엘앤에프(L&F) 2024년 31만톤 규모 공장설립

안녕하세요. 공대생P입니다. 이번 소식은 국내 양극재 업체 엘앤에프에 대한 소식입니다. 해당 내용은 전자신문 디일렉의 기사를 기반으로 제작하였습니다.

 

 

 

1. 기사원문 및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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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24383

엘앤에프, 2024년 총 31만톤 규모의 양극재·음극재 공장 설립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대구시와 엘앤에프가 'Power-Full' 투자협약을 맺었다는 소식입니다. 해당 협약에는 LFP 양극재, 차세대 음극재등 총 31만 톤 규모의 소재 공장을 설립한다고 합니다.  이는 27일에 17만 평의 규모의 대구 토지에 MOU를 체결했다는 소식입니다.

 

협약 내용의 'Power-Full'의 의미는 대구시의 슬로건인 Powerful의 의미와 배터리를 가득 충전한다라는 의미입니다. 이번 협약 규모 금액은 2조5천원가량의 대규모 투자입니다. 양극재인 LFP 소재는 2개 동이며 연간 생산량은 각각 13만 톤, 16만 톤입니다. 추가로 건설하는 차세대 음극재 공장은 연간 2.2만 톤입니다. 해당 공장 건설을 통해 기대하는 매출은 연 9조 원 규모라고 밝혔습니다. 

 

 

 

2. 개인적인 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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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TOP 양극재 업체인 L&F가 신규 투자 소식을 발표하였습니다. 해당 공장의 주요고객사가 어디인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추가적인 증설은 새로운 고객의 확보이거나 고객사의 수요 증량요청으로 판단됩니다. 

 

추가적으로 의미있는 것은 음극재 소재 생산이라 생각합니다. 기존 엘앤에프는 양극재를 집중적으로 생산하는 업체였지만, 음극재 탈중국화에 대한 이슈를 파악하고 음극재 내재화에 집중한다는 것은 상당히 의미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다양한 제품군 확보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시키는 계기라 생각합니다. 엘앤에프의 성장세가 기대되는 기사였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