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점유율

안녕하세요. 공대생P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올해 3분기까지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점유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해당 내용은 점유율 및 전년대비 성장률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기사 원문 및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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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기사 내용은 디일렉 기사의 내용을 참조하였습니다. 해당 내용에 대한  출처는 SNE리서치입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24012

전기차 수요 부진 우려 속..올 1~9월 배터리 시장점유율 절반은 중국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

 

글로벌전기차용 배터리 누적사용량 (출처 : SNE리서치-디일렉)

글로벌 전기차 수요 부진으로 최근 이차전지 관련 주가들이 힘을 못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올해 2023년 전기차 수요는 높은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SNE리서치에 따르면 2022년 대비 2023년 배터리 수요는 전년동기 대비 40%가량 증가하였고, 전기차 판매량은 35%가량 증가하였습니다. 

 

아시아, 유럽, 미국 중 수요 및 판매량이 가장 크게 증가한 곳은 아시아의 중국이였습니다. 그 외의 국가들에서도 점진적은 성장률을 보였습니다. 

 

점유율을 가장 많이 차지한 국가는 역시 CATL, BYD를 보유한 중국이였으며 2023년 기준 52.6%의 점유율을 보였습니다. BYD가 전년동기 대비 71.4%의 급격한 성장세를 보였는데 이러한 이유는 배터리를 자체적으로 공급하고 차량 제조 등 수직통합적인 SCM을 구축하여 가격경쟁력을 확보했기 때문이라고 SNE리서치는 밝혔습니다.

 

국내 3사의 성장률은 LG에너지솔루션 (49%), 삼성 SDI (40.2%) SK 온 (4.5%)으로 SK 온의 성장세는 부진한 반면 LG와 삼성은 주목할만하였습니다. 전년대비 점유율 면에서는 LG를 제외하고 나머지 두 기업은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일본의 파나소닉은 (32.3%)의 성장세를 보였지만 점유율 면에서는 전년동기 대비 7.6->7.0% 로 감소하였습니다. 

 

 

 

2. 개인적인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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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리로 인한 소비심리위축 및 인플레이션으로 증시가 좋진 않지만 실제로 배터리 사용량 및 판매량의 경우에는 나날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 상황에서 금리인하 및 경제가 안정화되고 전기차에 대한 기술적인 부분들이 좀 더 개선된다면 전기차 수요 가속은 더 심화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중국의 성장세가 상당히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 중국이 원자재 뿐만 아니라 기술적인 부분도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향후 중국 업체들을 크게 주목해야 된다 생각합니다. 배터리에 흥미가 많은 학생으로 전기차 시장이 가속화되어 지구환경에 기여하는 날이 하루빨리 오길 바랍니다.